회사에 사표를 내고 이제 회사 생활이 28일 남았습니다
근데 긴장이 되지 않습니다
보통 회사 그만둔다고 하고
면접보러 갈 생각하면
긴장을 하고 그래야 하는데
긴장이 안되요;;;
뭐든지 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지만
이게 까딱하면 자만감이라는걸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긴장이 되지 않습니다;;;
어떵게 하면 긴장이 될까요?ㅠㅠ
다른것엔 사소한거라도 긴장하는데
유독 일자리만은 긴장이 안되네요
갈곳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난감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