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1년전이네요. 트레일러만 봐도 인생게임이다 싶었는데..
편의성 개선도 많이되고 컨텐츠란 명목으로 추가된것들도 많습니다.
위 내용중 스마일게이트는 6개월만에 나온 컨텐츠들을 버렸습니다.
1.스킬포인트나 레벨을 로헨델 이후 풀고 있지않고 강화장비 효과에 일부로 증뎀을 넣어둠
스킬밸런스도 지금 아이덴티티 직업별 차이나 각성기의 효율 등 엉망인 상태
2. 에픽레이드는 오브젝트 기믹이 없어짐 카이슈테르 토벌영상을 보면 그냥 거대한 오브젝트에 벽치는 느낌이 다분
베르투스 같은 일반레이드도 마찬가지 유저 피로도 소모 명분이라 치면 할말은 없으나 OBT 영상 공개 이후 발전이 없는 상황
3.레이드 자체도 버려짐 이그렉시온 같은 최종 레이드 또한 악세수급 목적을 제외하면 템레벨이 1350까지 확장된 탓에
딜찍누 레이드로 변모 RPG가 원래 그렇다고 하면 할말 없지만 템레벨만 확장하고 레이드나 토벌 컨텐츠 자체를 다듬고 있지 않음
4. 생활 - 채광 채집 고고학 등 버려짐
4. 카드배틀 버려짐
5. 항해 쌀새치라는 특정 강화재료 수급 주간퀘를 제외하곤 의미 X / 아스트레이나 에이번같은 선박의 이점이나 항해 컨텐츠를
다듬고 있지않음
6. 원정대 영지 나오고 있지않음
7. PVP 버려짐 밸런스도 조정하지 않고 있으며 PVP장비 또한 삭제예정 운영하지 않는다고 공지
8. 실마엘 전장... 영상과 달리 작년 4월에 나온것부터해서 실망한 유저가 얼마나 많았으면 이때부터 불길한 징조를 느낌
거의 모든컨텐츠들이 버려진 상황 모코코씨앗이나 섬의마음 등 안하는 유저들에게 유명한 컨텐츠들도 사실상 버려진 상태
욘에서 1350레벨까지 템레벨이 확장되었으며 유물템을 계승하는 비용만 부위별 현금 몇십만원
+20강까지 유물이전까지 올리거나 유물장비를 계속 올릴려면 중형차 신차 가격이 들어가는 상황입니다.
천천히 게임 하라고 하는데 계속 레벨만 확장하고 장비만 추가하는 모바일로 치면 신캐만 뽑아 대는 그런 느낌이라..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지만 아쉬운건 어쩔수없네요. 이번 6월에 매출이 부족했던건지 급급하게 강화를 내놓은걸 지금까지도
그냥 귀닫고 패치를 달려가는 상황인지라..
사실상 현질해서 강화게임 된지 오래 대한민국 RPG 특징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고 매출이 더 잘나온다고 하면 기업입장에선 이윤창출이
최우선인것이라 좋다고 할수 있지만 정작 트레일러에 공개된 성우님읜 나레이션 Bon voyage곡으로 시작되는 어드벤처한 느낌과
진부하다고 해도 섬 마다의 스토리나 연출 등 매력있는 게임이었던건 부정할수 없네요. 다만
설레임은 없고 욘에서 벌써 5개월동안 지도 뺑이 쩔장사 지역챗이 난무하며 갇혀있는 상황
여러모로 아쉬운 상황입니다.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ㅠㅜ 로스트 아크는 해외에서도 관심도가 높았는데 어쩜 저리 기똥차게 말아먹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