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스팸 전화가 너무 많아서 올초에 폰 바꾸면서 옛날폰도 살려뒀었죠
옛날폰 번호는 카드사 보험사 뭐 각종 인터넷 사이트 다 그걸로 되 있다보니 하루에도 기본 5-6통의 전화와 비슷한 수의 문자가 매일 날아드는데
새폰은 딱 가족과 친구만 알고 일체 다른데는 안뿌렸더니 스팸이 거의 없었음
그러다가 몇달전에 쇼핑몰에서 딱 한번 새 번호를 사용했는데 그뒤부터 조금씩이지만 오만데서 또 스팸이 날아오더군요
이나라 개인정보 관리가 얼마나 개판인지 확실히 깨달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