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스타리라고 불리는 마법사들이 중원이라고 불리는 미들어쓰에 올때 총 5명이었다고합니다 이중에 대표로 뽑힌게 백색의 사루만인데 이를 결정하는 회의때 갈라드리엘은 회색의 간달프를 대표자로 지지했다고합니다. 또한 엘프족의 세 실력자 중 한명인 선장 키르단 또한 간달프가 처음 왔을 때 그에게 자신이 끼고 있던 반지(엘프족이 가지고 있는 3반지중의 하나)를 건네줄 정도로 그를 존중했었죠.
해서 갈라드리엘은 대놓고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사루만을 그리 믿지 않고 있었던 상태였고 프로도+골룸의 절대반지 오로두루인산 드랍으로 사우론이 멸망하기전까지 간달프와 밀접한 교류를 하고 있던 상황이기에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