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내에선 음악과 무비를 판매하는 정식 아이튠즈 스토어가
열리지 않은 마당에 사실 애플TV는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TV를 구매한 까닭은 아이맥과 다른 디바이스에 들어있는
영상물과 이미지 데이터들을 일일이 이동식 저장장치로 옮겨서
TV화면으로 보기 귀찮았기 때문이죠.
미국과 다른 전압규격문제로 곧바로 작동시켜보지 못한 점이 무척 아쉽네요.
내일은 꼭 도란스(변압기)를 구입해서 사용해볼까 합니다.ㅎㅎ
(ㅋ 애플TV가 프리볼트라는 것을 좀전에 알았네요. 그냥 돼지코만 바꿔셔 끼우면 되는 것이었습니다.이 놈의 무식!!)
조만간 리뷰를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iPad2는 이번에 못 들여와서 살까말까 계속 고민중인데...
워떻게 해야 할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