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이 더 잘빠지는건 맞는데..
비아냥식으로 댓글다시는 분들 계시는데
수개월 이상을 한사람이 아니라 팀이 협업으로 작업하는데
안당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자기가 알고지내던 사람으로 시작하던가 진짜 우연에 우연에 우연같은 상황을 빌드업하고 난뒤 접근해 포교하는식인데..
안걸릴 사람이 없지싶습니다.
저도 의심많은 사람이고 사람캐치 잘한다거 자부하지만..
가랑비에 옷젖듯~ 따뜻한 냄비속에서 고통모르게 점점 익어가는 개구리마냥 저렇게 작업들어오면 100퍼 알아챌거라 장담하지 못하겠네여
대부분 안당합니다. 보통은 님들이 길에서 말거는사람 무시하듯 1차에서 거부당하고 거기에서 좀 말을 섞더라도 중도에 이상함을 느끼거나 혹은 그냥 귀찮거나 해서 이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여. 당하는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는게 님들이 쟤들을 보는거만큼 쟤들도 일단 대화가 성립되면 이사람이 작업이 될지 안될지 각이 나옵니다.
반복교육이나 세뇌가 무섭다는데 이게 강제적이거나 약물을 쓰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으로 저런얘기하면 시작과 동시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이 오게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