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인벤에 프로게이머를 지망하고 계신가요?
라는 칼럼글이 올라왔습니다(링크 참조)
이 작성자는 프로게이머를 지향했고 롤에서 올라갈수 있는 최상위 티어 챌린저 티어(당시 전체인구의 50명)까지 달성했고
하루에 18시간 연습을 해 절대 노력을 덜하지 않은 사람인데
이렇게 노력했음에도 프로 팀의 중위권팀 선수 마저도 이길수가 없어 꿈을 포기한다는 내용입니다.
챌린저 In 50은 전체 0.0021%안에 들어야 가능한 등수이고 이런 등수에 들었던 사람이 프로 중위권팀 선수에게도 절대 못이기겠다라고 말할정도면 재능이라는걸 무시할 수 없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나마 0.002%에 들어도 게임으로 밥벌어 먹을까 말까 하는데 수능 1등급인 전체 4~5%에 들면 먹고 살 수 있는거보면 공부가 제일 쉬웠다라는 말도 어찌보면 맞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암튼 저 글을 보다보면 굉장히 답답해지지만 현실은 노력만으로 안된다는걸 깨달았고 재능있는 사람들을 보면 그저 부럽다라는 생각도 드는데...
여러분들은 재능과 노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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