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 4.29혁명 이후 자신의 블로그에서 추종자들과 지내고 있던 째원(Xaewon). 이번에는 그가 토이저러스(롯데마트 장난감 매장)에 갔다고 한다. 토이저러스의 알바가 그를 보고 쓴 경험담에 따르면, 째원은 토이저러스에 나타나 '메탈베이블레이드'(팽이게임) 기기를 하루 종일 점거, 아이들의 공분을 샀으며 또한 알바생(글쓴이)한테까지 접근하여 판매를 방해하는 행위까지 벌였다.
다행히 얼마 가지 않아 째원은 보안요원에게 연행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으나, 이로 인해 글쓴이는 고객 항의와 직원에게 질책까지 받았다 한다.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쇼핑몰 장난감코너에 출몰하는 파란머리를 조심해야 하겠다.
출처 : 무규칙 이종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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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 수감요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