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높은걸로...
예전에 높은 요금제에서 낮은 요금제로 변경했을때
갑자기 데이터요금이 대량부과되었다는 문자가 날라와
식겁해서 원래대로 돌린적 있는데..
이번에도 그럴까 싶어 상담할때 추가요금이 붙을수 있냐고 물었는데
그런거 없다고해서 변경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새벽두시에 데이터 요금이 4만원가량 부과된다고
문자가 알라왔습니다.
?!
그래서 바로 kt에 연락했더니 야간부서는 해결할수없다고 해서
아침에 전화를거니 변경전 요금제 데이터를 거의 다 사용해서
남은 일수 만큼 데이터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난 변경안하겠다. 원래대로 해달라라고했더니
요금제는 변경가능하지만 부과된 데이터요금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하아...이럴땐 어떻햐야할까요?
추가- 녹취록 확인결과 그때 특별히 요금이 추가되지 않는다고 한건 맞으나
전화끊을때쯤 그 기계적으로 하는 변경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될수 있다는 안내를 했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이게 뭔소리야...
좀 웃기긴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큰소리내면 벌벌 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