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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 TALK] (정치) 혼란스러운 (4) 2025/12/28 PM 10:44

정치적으로 굉장히 피곤한 요즘입니다

이명박이 당선될땐 군대에 있었고

내가 뽑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과 탄핵을 경험했고

내가 뽑은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와 함께했고

다시 내가 안뽑은 윤석열 정권과 탄핵을 보았습니다

현재는 내가 뽑은 이재명 정권은 한창입니다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대선 이후 정치에 대해 전혀 의견을 내지 않아요 신경 끄는 중입니다

어짜피 제 기대만큼 해주지 않을거란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여러 핑계를 대왔지만 이번 장관 인선을 보며 또 한번 느낍니다 

 

'내 의견은 필요가 없다'

 

어쨋든 세상은 흘러갑니다 

imf, 금융위기 겪으신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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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제가 보기엔 신의 한수 같아요

1. 이재명 정권은 정파를 초월한다는 이미지를 얻음
2. 국짐과 보수는 서로 싸우게 만듬

Rice RT    친구신청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현 정권에서 내란 옹호자를 요직에 앉힌다는건 내란척결 동력상실에 영향을 준다 봅니다

알레폰드    친구신청

여야 떠나서 정부가 일 좀 열시미 해주었으면 합니다.
윤정부때 솔직히 이게 일하러 온건지 놀러온건지...(일도 안하는게 보이는데 계ㅇ까지.. 선넘었지)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진보든 보수든
제발 좀 일 좀 제대로 하고 열심히하는 사람들이 올라 왔으면 합니다.

Rice RT    친구신청

고위직은 어디를 떠나 성과긴합니다 열심히해야죠 당연히
근데 나랏일인데 계ㅇ 옹호했던 인물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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