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그냥 자격증을 과목만 이수하면 줬는데,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시험을 봐야한다.
일정시간 이론 교육시간을 이수한뒤, 실습시간 80시간을 받아야한다.
이부분이 꽤 곤욕스러운 부분이지만, 좋게 생각한다.
시간이 걸리는 자격증인게 흠이지만, 시험 난이도를 생각하면 그냥 상식수준에 시험이다.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실습을 시작했지만, 나도 나름대로 느낀점이 많았다.
사업하는거때문에 이거라도 가지고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 땄는데, 나를 돌아볼 기회가 되었다.
의외로 젊은 친구들이 시험에 많이 응시하는것을 보고 나도 자극이 되기도 하였다.
목표로 한 4개중 세개를 취득했다. 네번째로 응시한 기사시험 발표만 나면 마음이 한결 더 편해질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