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간 최고 효율은 최하위인 국가의 위엄...
외국의 경우..
구글을 예로 들면 어떤 한명 인재를 데려올려고 이미 회사에 다니는 사람을 백지수표를 주고서 갓다죠.. 근데 그사람이 거절하자
그 다니던 회사를 사버림... 진짜 외국은 사람우선의 기업이 많고 중소기업이 발달해있으니까.. 우리는 그냥 기업위주 ㄷㄷ..
대기업때문에 중소기업은 싹 자라기도 전에 다 없애버리고 완전 기계처럼 구조를 만들어 버린..
현재 설계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이쪽도 비슷합니다.
지금 맡고 있는 프로젝트 경우. 주문주는 러시아이고 1차 계약은 스웨덴의 회사고 설계는 휴스턴에 하청 그 휴스턴은 국내 대기업에 하청 대기업은 협력사 A B C D E F 에 하청 그 협력사중 큰회사는 또다른 업체에 하청. 이런식입니다.. 국내 노동시장 대부분이 어러한 구조로 되어있고 밑으로 내려가면갈수록 단가는 점점 후려쳐서....완전히 같은일을 하고도 어떤이는 월 800만원 가져가고 어떤이는 80만원 가져가는 상황입니다.. 이런것이 과연 정당한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