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어요~
아아 너무 재미있네요
왕좌의 게임은 정말 제가 본 드라마중 너무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작품이고
애정도 많은 작품입니다
환상적인 배경과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드라마
다보고 나면 또 보고싶은 드라마...
역시 자비없는 왕좌의 게임답게
산드로도 떠나고 브랜든과 같이 다니던 소년도 떠나고
...아리아는 매정하게 돈만 챙겨서 산드로를 떠나네요 흐미 ㅠㅠ 그래도 너무 한다 너...
(이번화에서 아리아가 되게 이쁘장하게 나온 거 같은 건 착각일까나..)
셰이와 티리온 너무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셰이는 그냥...창녀,,,그것도 나쁜 창녀 ㅠㅠㅠㅠㅠ
티윈 라니스터도 보내버리고 아아 이번 시즌의 후반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편이 아니었나 합니다
아리아는 자켄과 만나 더 암살자다운 면모를 갖추게 될테고
티리온은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할런지...
장벽너머의 전쟁은 스타니스의 개입으로 종결 이건 또 어떻게 정리 될런지..
아! 그리고 무엇보다 숲의 아이들이 첫 등장했는데
와아 전 원작배경만 알고 소설은 읽어보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등장할 줄 몰랐는데 깜짝놀랬네요
그나저나 레이디 스톤하트는 담 시즌에나 나올까요?
전 이번시즌에 보길 바랬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