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먹고 잘자고 지내는 중인 듯 보이지만
곰팡이성 피부질환이 있어서 계속 병원에 다녔습니다
너무 어려서 약을 쓸수 없어
약용삼푸를 주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어제부로 고비는 넘겼다면서
이제 집에서 치료해도 된다고
바르는 약을 주더군요
환부는 일부러 밀었는지 아니면 빠진건지 모르겠는데
털이 여기저기 많이 비었습니다
그리고 사랑스런 우리 냥이님께서
제가 큰 선물을 하나...
피부병을 하나 넘겨주셨습....
그래서 기념으로 같이 한컷도 함께.....
마지막 샷은 여기저기 약을 발라서 털이 뭉쳐서
뭔가 괴기스럽고 불량스럽게 나온 냥이;;;
영화 그렘린에 나온 나쁜 그렘린 같네요;;;
ps 아직 이름을 못 정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