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인터넷에서 EBS 지식채널캡쳐였나
경비원에 대한 처우에 대해 글을 봤었습니다
그걸보고 오랫동안 인상에 남았는데
요즘 날씨도 덥고 뭔가 달달한 음료가 먹고싶다가
갑자기 식혜가 땡겨서
마침 으리집 으리음료가 눈에 보이더군요
패트병으로 하나사려다가 두개사서 하나는 더운데 드시라고
으리집 경비할아버지 하나 드리고 왔습니다
마침 브라주카 공인구도 하나 질러서 택배를 받아가야 하는 상황인지라 ...
이런 건 쑥쓰럽지만 하고나면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