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부르면 달려오고
아이패드보면 손으로 눌러대고
방석으로도 쓰고 케이스는 잘근잘근 씹어주시고
한참 큰 형인 요키를 괴롭히는 우리 개냥이 샤샤
가족들 올때마다 항상 인사하러 나가네요
못나가게 하면 괴로워함
....헌데 내가 오면 인사가 아니라 놀자고 달려들음 ㅠㅠㅠㅠ
왜..왜 내가 너 주워왔잖아..
내가 비록 오늘 사기당해서 ㅠㅠ 900만원의 빚은 생겼지만
너네들 밥은 잘 챙겨주마...ㅠㅠㅠㅠ
이 녀석들때문에 인생살이 힘내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