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멀티에서 보통 가장 중요한 건 이기는거고
제 스타일은 무패우승당시 아스날전술과 비슷하기 때문에
다소 빠른 호날두를 스트라이커로 한 레알마드리드를 많이 했었습니다
뭐 친구랑 할때는 가끔 첼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AC밀란이나 파리생제르망을 했었는데...
헌데 이번 무리뉴 2년차 맴버가 너무 맘에들어서
(드록신도 다시 오고 하악 하악)
첼시를 처음부터 했었는데 그게 고정이 되어버렸네요
되게 재미있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전술적으로 바꿀수 있는 옵션이 꽤 많은 거 같아요
중앙에서 좀 안풀리는 감이 있을 때는 마타치를 배고
쉬얼레를 투입해서 좀 더 빠른 템포 축구로 가기도 하고
공격수가 고립되는 경향이 있을 때는 4-4-2로 가서 드록신을 투입하기도 하고
점수차가 꽤나 밀릴 때는 3-5-2 전술로 역시 우리의 드록신과 함께 하악 하악
이번 첼시는 하는 보람도 있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