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앤트맨을 보고왔습니다
앤트맨의 전투방식이나 후반부 전투에서 묘사되는 연출들이 너무나 센스있고 유쾌하네요
이미 예고편에서 나왔던 토마스기차를 이용한 개그씬처럼
비슷한 느낌으로 사용되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폰의 시리가 등장하는 장면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도 사랑스럽고 좋네요
...그리고 앤토니 ㅠㅠ
본편에 등장하는 조연중 하나인데 아 생각네요...
개인적으로 어릴적에 봤던 아이들이 줄었어요의 영향으로
개미를 참 좋아하는데 이 영화에서 개미가 귀엽게 표현되서 너무 좋네요
헌데 어제 보러갔다가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스타워즈 아이맥스 예고편이네요
이미 여러번 봤던거지만 극장에서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
질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