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던 뮤즈공연입니다 ㅎㅎ
뮤즈팬인데 개인적으론 갈수록 앨범이 더 맘에 들어서 너무 좋네요
이태원에 산토리니 좋아해서
거기서 혼자 치킨 수블라키랑 그리스커피 마시고
커플 뒷태가 너무 좋아서 몰래 한장 찍고...
사진은 뽀보하는거 같은데 저때 뽀뽀하는게 아니었어요 +_+
이거 저거 찍다가
본 공연 늦게 도착 ;;;;;;;;;;;
다행스럽게도 코리안 타임적용인지 실제 공연은 티켓이랑 다르게 한시간 정도 넘어서 시작했었네요
공연 시작 전 +_+
아아 이때 심장 터지는 줄
공연 막바지에 갑자기 거대한 풍선들이...
저도 만지고 싶었는데.......
제쪽에는 안 오더라구요 ㅠㅠ
저거 터지면서 꽃가루같은거 나왔던거 같네요
공연 끝!
다시 집으로....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서 버스터미널까지 오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