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을 처음 보게만들어준게 바로 아스날인데..
베르캄프 앙리 륭베리 피레스의 플레이가 내가 원하던 스타일의 경기라
너무 게임같이 플레이하니까 아아 너무 좋아서 아스날 빠였는데
무패우승 맴버 이적 이후 너무 유치원놀이만 하고
너무 한계가 명확해보이고
토템박 시기의 분노의 영입시절에 왔던 아르테타가
은퇴경기에서 골 넣으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확 나네 ㅠㅠㅠ
지루가 3골 넣을때도 울컥했지만
아아 주장님도 울고 나도 울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