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워크래프트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워크팬이라면 대부분 좋아할거 같네요 ㅎㅎ
전 호드팬이라 진정한 호드의 모습같아 좋았습니다 박력있고 ㅎ
유명한 네임드 인물들 보는 것도 즐거웠구요

다만 객관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고 하기엔 부족한 부분도 좀 있습니다

특히 얼라중심의 인물들은 의상제작에서 너무 코스프레 느낌이 강해서
(웨더링이 안되어있어 전부다 공장에서 방금 나온 신제품같아요) 호드보다 가짜같아 보이고
몇몇 인물의 감정선이나 애정씬은 영화에 녹아들지 못합니다

뭐 그래도 머리가 아니라 팬심으로 봐서;;;즐거웠네요
하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ㅎ

[카르레시틴]

워크3 처음 나왔을때 캠페인해본게 다인데
내용이해가 될지 모르겟네요.. 내일 예매 해놧는데 ㅡ_ㅜ
호드가 뭔지 얼라가뭔지도 모르는데..

[Mill]

ㅋㅋ 역사적혀진거 읽어보세요

[원츄매니아MK-II]

일단 이번 워크 영화는 호드, 얼라 하고 별로 상관없을 거에요.

인간(드워프) 대 오크 정도로 봐도 될 겁니다.

워크3 스토리까지 가려면 한참 나와야 할 거에요... 시리즈가 나올지도 의문이지만..

[나불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v=XtBLxeLRcCk

이것만 보고 보셔도 어느정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듯

[원츄매니아MK-II]

하지만 용어들은 좀 숙지해 놓는게 좋을 듯..

달라란이라는 든가. 키린토 라든가.. 스톰윈드 어둠의 문 이런거?

배경지식은 좀 있어야 할 듯요

[Kedia]

팬심. 저도 공감합니다. 후속작 나올수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