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된 VR기기인 오큘러스나 바이브 같은건 해상도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강남쪽에 VR방이 오픈했으니 가서 체험해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또 삼성 대리점같은곳에 가시면 기어VR을 체험해볼수있는 공간이 마련된 곳도 있으니..
그쪽으로도 한번 알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요즘 보니..
컴퓨터나 게임관련 세미나나 행사, 전시회 등에서 VR시연해주는 경우도 굉장히 많더라구요..
이런 행사 있는곳을 한번 찾아가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바이브도 예전 오큘러스 1세대 보다는 덜하긴 하지만 격자로 보이는 현상은 여전하고 이는
오큘러스쪽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 집중하다보면 아주 신경쓰일정도는 아니고요
그리고 제 경험후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얼리어덥터가 아니라면 아직은 좀 시기상조" 입니다.
생각보다 무게도 있고 여름에는 땀 나서 오래하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바이브의 경우는 주로
움직이면서 하게되는데 연결 선이라는게 참 거치적 거리더군요. 전 증상이 없었지만 게임에 따라서
멀미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원래는 바이브나 오큘러스dk2나오면 구입해볼까 했는데 친구집에가서 오큘러스 및 바이브를
각각 3시간 정도씩 경험해 보고나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했습니다.
다이소에서도 팝니다. 5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