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덕후인 저에게
클래식 트릴로지 시대를 다시 본다는 건
아아...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신성한 디지털 오르가즘을 경배하는 느낌입니다
올해 가장 기다렸던 영화이지만
이번에 나온 예고편 너무 좋네요
사실 티저부터 음악사용이 비범하여 예고편들 모두 훌륭했는데
이번 예고편은 정말 스타워즈 세계의 서사가 느껴지는...뭔가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 모든 인물들의 희생과 고귀한 소망이 결국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닐지...
얼마 전 버스에서도 감상하다가 눈물을 흘렸네요 창피하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