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볼일있어서 왔는데
지하철에서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와서 지갑보여주길래
첨엔 내가 지갑흘린줄 알았음;;; 근데 사복경찰
내가 치마입는 아가씨 뒤에서 계속 폰들고 다녔다고
조사 좀 한다고 사진어플 좀 열어달라네
사실 나는 가방도 있고
주머니도 있지만 폰은 손에 들고다니는 편이라 오해받았나봄
두근두근 쫄았지만 난 앞에 여자가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ㄷ ㄷ무서웠네요
Ps 사진폴더에 야동짤 있었는데 안 걸렸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