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무직이고 울산에 살고 있으며
순수미술을 전공했고 여자친구가 있으며 중공업을 다니다가 여름에 관뒀습니다
현장직이 제 성향과 너무 안맞아서... 힘들었고
제 전공을 살리고 싶었는데 웹툰업체가 연락 와서 딘행되다
기획안이 모두 반려되어서 반은 포기상태입니다
현재 미술학원 강사로 연수중인데
담달부터 일할 것 같습니다
월급은 150~180 맡을 반에 따라 다르구요 어려운 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여름과 겨울에 특강으로 200넘게 받을 수 있구요
주5일입니다 일하는 시간도 나쁘지 않구요
두번째는 애니메이션 업체인데 부산입니다
컨셉디자이너 자리로 들어가는 거고 220정도 잡고 있습니다
주5일이지만 주말에 출근할경우 평일에 대신 쉴수 있구요
6시 이후에 추가수당은 없습니다
다만 택시비나 저녁비용안 법인으로 해결
일하는 건 시나리오 받아 컨셉을 실제 그림으로 구현하는 것이구요
명목상 제가 컨셉팀읗 책임질거 같습니다
단점은 방을 구해야 하는 거고
여자친구와는 롱디가 되는거고
(여친이 간호삭경력이 있는데 부산 보건소로 올수도 울산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두 곳모두 저와 일하고 싶어하고
사람들은 다 좋은거 같아요
그래서 고민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