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빌런의 축일줄 알았던 스노크는 맥거핀이었고 ㄷㄷ
출생의 비밀이 있을 줄 알았던 레이는 그냥 엔딩에서 비춰지는 노예 동네 꼬마같은 별볼일 없는 아이였고
포에 대한 접근도 그렇고
조금씩 플롯이 예상밖이네요
루크가 멋있긴 했지만
저는 좀 더 육신으로 살아서 절대고수의 모습을 더 보여주길 바랬는데
한편에 한명씩 처리당하니까
스타워즈를 사랑하는 덕후로써 가슴 아픕니다 ㅠㅠ
그나마 카일로에게 안 죽어서 다행 ㅠㅠㅠ
솔로죽고 카일로 진짜 미워보이더라구요 ㅠ
어쨌든 난 스타워즈 덕후라 주말에 한번 더 보러갑니다 하악
로그원 다스 쩔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