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어릴땐 독립하고 자취할때 어차피 주말에 집에 가면 되고
혼자 사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오늘 직장이 서울로 잡혀서 집에서 너무 먼곳으로 이사를 가는데
집에 냐옹이들도 그리울거 같고 내 방도 부모님도 자주 이제 못보니까
내 인생에서 이제 부모님집에서
얼마나 더 놀아보고 먹어보고 뒹굴뒹굴 해볼까 생각해보면 그냥 좀 슬프네요 ㅠㅠ
신고
스타스크림 친구신청
Mill 친구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