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7화는 아버지랑 딸이랑 배틀뜨면서 대화하는게 에피소드의 절반 이상은 되는 듯 하고 너무 길어..;;;;
그 연예인이랑 친해진 여자 삼인방은 이드라마에서 무슨 롤인지 알수가 없네 되게 이상한 캐릭터들인데다가
장면이나 대사들이나 흐름이 관계없이 갑자기 딴소리 하는 경우도 많고
뜬금없이 한국은 이래서 좋아 라고 칭찬하질 않나
중요하지도 않은 소품이나 장면에서 (심지어 조연얼굴까지) 집중해서 화면에 잡아주거나...;;;
못만들었다 잘만들었다 재미없다 재미있다 여부를 떠나 뭔가 되게 이상한 구석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