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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카페에서 우연히 맛보고 너무 좋아서 질렀는데
너무 비싸네요 크기도 작은데..;;
와이프에게 이야기해보니 재미있게도 자기도 몇년전에 선물받았다가 좋아하던 홍차가 있는데
알고보니 같은 브랜드 같은 맛이더라구요 ㅎㅎ
마리아쥬 프레르 홍차 얼그레이 프렌치 블루인데
마리아쥬 프레르에 여러가지 맛이 있는데
다른 것도 좋지만 전 이게 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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