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몰아서 볼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참겠더군요 ㅠ;;ㅠ;ㅠ;ㅠ;ㅠ;
으헉헉 간만에 본 왕좌의 게임은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제가 왕좌의 게임 시즌2가 한참 끝난 뒤부터 보기 시작해서
공백없이 쭈욱 봤습니다 시즌1을 다보고 시즌2를 보기시작할 무렵에 얼마 안되서 시즌3가 시작했고
시즌2를 다 보고는 시즌3를 보기시작했으니까요
시즌4는 처음으로 기다리는 걸 경험했기 때문인지
갈증이 최고조로 올라서 그른가 아아 너무 너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흑흑
1화는 3시즌 뒤 주요인물들이 현재 어떠한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약간의 복선과 함께 보여주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 티리온과 셰이 커플이 행복하길 바라는데
어흑...1화보니까 불안하네요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면 안되거늘...
스타크가문을 통해 이미 다 겪었거늘...
또 반복하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