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에게는 말안하는데 ....
어릴 적부터 색맹 색약판정 많이 받았음
왜 학교에서 숫자보여주는 그 책...항상 잘 안보여서 ㅠㅠㅠ
불편하긴 많이 불편합니다
일단 저는 그림을 그리니까...
색맹까지는 아니고 제 생각에는 색약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물감색깔을 아에 외워서 사용하기 시작했었죠
색감을 이해하는게 아니라 공식마냥 ..;;;
그래도 가끔 헷갈려요
게다가 아무리 연습해도 태양빛 아래 자연색은 도저히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래서 신호등 색깔 헷갈려서 운전면허 못땀 ㅠ
주변에서 색상에 관해 이야기하거나 뭘 물어봐도 대충 분위기나 눈치보고 대답
...색맹 색약소리 듣기 싫어서요 ㅠ
친구랑 피파할때 유니폼도 민감해요
진짜 극단적인 대비의 유니폼으로 안하면 헷갈려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