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6화이야기니 스포있습니다

대너리스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드래곤에 대한 애정은 있어서...

알에서부터 태어날때까지 쭈욱 같이 시청자로써 함께 보아왔는데

흑흑...........

너무 아프고 가슴아프게 죽어서 

눈물나더군요 ㅠㅠㅠ

왕좌의 게임에서 죽음이란 그 누구를 막논하고 

슬프거나 충격적이거나....그러네요 ㅠㅠ

ps 벤젠 삼촌...등장만 많이 안했지만 멀쩡히 인간으로 살아남았다면 네드 복수 좀 해줬으면 좋으련만..ㅠㅠㅠ

포토샵 사선 긋는 법은 아는데...

페인터를 접한게 ...08년쯔음...

페인터로 사선 긋는 방법을 이제 알았다...

그동안 힘들게 손으로 .....구린 펜 마우스로 했는데...

..........나... 그동안 왜.,..그,....그냥 그린거지...

성인웹툰 구인에 한번 지원해봤는데 탈락 

뭐 그림안그린지 몇년 지났으니...내 실력도 이제 똥이지 뭐 ㅠ

지속적으로 평소 연습이나 할껄

사실 왕좌의 게임에서 투탑 주인공이지만 

저는 처음부터 그다지 좋아하는 주인공이 아니었거든요

일단 웨스테로스와 떨어져있어서 너무 출연무대가 동떨어져서 

몰입도가 떨어졌었던 탓도 있지만 

갈수록 좀 뭐랄까 군대를 키워나가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방식이

상대들이 나쁜 놈들이 많아서 그렇지 

대너리스도 폭압적인 행동이 많았거든요

거세병의 획득과정도 노예상이 쓰레기라서 그렇지

사기와 기만으로 챙쥐한 일종의 불로소득으로 보이기 때문에...

게다가 시즌7들어 더욱 오만하고 지애비를 닮아가는 모습이 아...싫다 ㅠ

저는 존 스노우가 북부의 왕으로써 계속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타르가르엔 가문 별로 안좋아해서 

대너리스 맨날 심심하면 존 스노우보구 자기 밑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그러면 존스노우를 추대한 북부의 영주들은 뭐가 되는겨 

자존심 버리라고 하지만 

저는 지금 북부에게 필요한 건 자존심과 단결 그리고 그들에게 필요한 왕이라고 생각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