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좌의 게임 시즌 1,2 다시 보는 중인데

사실 저는 롭스타크나 네드 좋아해서 

시즌123은 다시 잘 안보는 편이었어요

마음이 아파....ㅠㅠㅠ

최근에 다시 보며 느낀게 예전에는 조프리가 그냥 또라이라서 

평범한 성욕구가 없는 거 같았는데

이제 보면 성도착증+성불구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여자가 만져주는데 싫다고 하는 걸 보면

원작에서는 그런 것에 대해 언급이 없나요?

책갈피에 대한 소소한 아이디어가 생겨서 

직접 제작중입니다 ㅋ

나름 재미있네요 ㅎㅎㅎ

구입후 이틀되었는데요 ㅎㅎ북미서버만 있는거 같던데

혹시 서버가 여러갠가요!! 어떻게 고르죠?

드디어 차로 치어죽인 첫킬...했음 ㅋㅋㅋ

다리 지나가는데 공격해서 그냥 차로 밀어버림 ㅎㅎ

한명 죽일수 있었는데 4배율 스코프도 있고

총도 아이템도 너무 좋았는데....장벽밖에서 죽음 ㅠㅠㅠㅠㅠ 아오 

물론 어제 2명 죽인 적 있는데

그거 전부다 뭐하는지 플레이어가 계속 가만히 서있어서 그냥 멍때리는 애 죽인거...

ps  아 궁금한게 이 게임 100명이서 시작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항상 50명?? 정도로 시작하는 듯 한데 

노무현 대통령님 보러 영화관 왔네요

그 날 이후로 그분 관련된 영화나 다큐나 글들 모든 문화매체를 본적이 없어요 

너무 슬프고 우울하고 그래서 피했던 거죠

정권도 바뀌고 이제 그분을 다시 마주할 용기가 나서

보러왔는데 ... 괜찮을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지꾸 눈물이 나서

계속 끝날때까지 눈물이 나네요

극장 복도에서 코찔찔 눈물 찔찔거리고 있네요

감정이 쉽게 정리가 안되서 큰일이에요 ㅜ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