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에 도착후 공항에서 먹은 아침식사
샐러드와 미네스트로네 스프
스프는 토마토 야채스프인데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 것인지 다른 곳에도 파는지 궁금하네요
건대입구 근처의 이스트
통오징어가 들어간 칼라마리 빠에야와
하몽 아보카토 타파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최고 최고 >ㅁ<
하몽이 너무 얇은게 조금 아쉽..ㅠ ㅎㅎ
건대의 빌리 엔젤
레인보우 크레이프랑 자몽케이크 먹었습니다
비쥬얼은 레인보우 크레이프가 너무 좋았지만
저는 자몽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
몇년 전에 맛보고 서울에 갈때마다 가던 그리스 음식집이 이태원에 있었는데
산토리니라고...근 1년반정도 ...좀 간만에 갔는데
음식값이 좀 저렴해져서 의아했는데 맛도 저렴해졌네요
제가 좋아하던 치킨 수블라키였는데....아아 ㅠㅠㅠ
다른 거도 하나 시켰는데 너무 실망이라 그냥 이거만 찍고 말았습니다
원래 비쥬얼은 이런모습이었는데....ㅠㅠㅠ
저녁먹고 후식으로 마리텔에 나왔던 바리스타님이 있는
경리단길 씨스루에 가서 스카치노와 아무거나 한잔 마셨습니다
진짜 이름이 아무거나에요 ㅋㅋㅋ
스카치노 너무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찬 커피를 더 좋아하는데
스카치노는 핫 아이스 고를필요 없이 찬 커피로 나오더군요
(얼음이 없어서 아이스는 아니고 뜨겁지도 않으니 핫도 아니고 미지근하지도 않고 적당한 어감이 없네요 적당히 차요ㅋㅋㅋ)
다음날 아침
본설렁탕집 지나가 충동적으로...
고기찜+설렁탕+고기만두
다 맛있었ㄴ느데 고기찜은 좀 ..너무 매웠어요 ㅠㅠ
중간 간식 조 클럽샌드위치
어ㅏ아아ㅏ아앙 ㅏ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 크리스피한 저 겉의 식감의 빵은 하악 하악
또 간식!!! 마피아 디저트의 티라미슈!!!!
아아 진짜 이거 최고에요 이거 무조건 드세요
천상의 맛 꿀맛 핵꿀맛
두번 먹고 두번 죽어도 또 죽을래요
인사동에서 좀 놀다가 응가먹구 왔습니다 ㅋㅋㅋㅋ
모히또 라떼와 응가 파스타..아니 토마토 파스타 +_+
맛은 뭐 그냥 그랬구요 그냥 분위기와 인테리어 아이디어땜에 가서 먹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