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어요~


아아 너무 재미있네요
왕좌의 게임은 정말 제가 본 드라마중 너무나 사랑스럽고 재미있는 작품이고
애정도 많은 작품입니다

환상적인 배경과 캐릭터와 매력적인 스토리텔링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드라마
다보고 나면 또 보고싶은 드라마...

역시 자비없는 왕좌의 게임답게
산드로도 떠나고 브랜든과 같이 다니던 소년도 떠나고
...아리아는 매정하게 돈만 챙겨서 산드로를 떠나네요 흐미 ㅠㅠ 그래도 너무 한다 너...
(이번화에서 아리아가 되게 이쁘장하게 나온 거 같은 건 착각일까나..)

셰이와 티리온 너무 좋아했는데 아쉽게도 셰이는 그냥...창녀,,,그것도 나쁜 창녀 ㅠㅠㅠㅠㅠ
티윈 라니스터도 보내버리고 아아 이번 시즌의 후반부는 정말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 편이 아니었나 합니다

아리아는 자켄과 만나 더 암살자다운 면모를 갖추게 될테고
티리온은 어디서 무엇부터 시작할런지...
장벽너머의 전쟁은 스타니스의 개입으로 종결 이건 또 어떻게 정리 될런지..

아! 그리고 무엇보다 숲의 아이들이 첫 등장했는데
와아 전 원작배경만 알고 소설은 읽어보지 않아서 직접적으로 등장할 줄 몰랐는데 깜짝놀랬네요

그나저나 레이디 스톤하트는 담 시즌에나 나올까요?
전 이번시즌에 보길 바랬는데 @.,@

아무래도 난 역시 뵤..뵨태인가
할리 너무 귀엽다
막 괴롭히고 싶,....

물론 이 목록은 주관적입니다
즉 최고의 트레일러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트레일러들입니다 ㅎ

*순위는 관계없습니다



1. 버츄어 파이터4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영상인데 아쉽게도 원본은 구하기 힘들더군요
이 버전은 리마스터링 인트로로 제가 봤던 트레일러와 거의 흡사합니다
그래도 약간은 소소하게 바뀌었습니다
마지막에 버츄어 파이터4! 라고 외치는 남자의 목소리가 박력인데 아쉽네요
플스2를 제가 구입한 이유가 버츄어 파이터4 때문이었지요
추억이 많은 영상이자 게임입니다



2. 사이버 펑크 2077
제작 발표부터 기대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정통 사이버펑크를 목표로 잡고있는 게임인데 개발사의 마인드를 기사로 읽고
굉장히 훌륭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레일러 공개후 기대감이 더 증폭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Archive의 Bullets이라는 곡을 선곡한 것도 매력포인트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일품입니다



3. 스타워즈 올드 리퍼플릭
이 당시 나온 트레일러들이 모두 좋았는데
저는 클론 트루퍼 스톰 트루퍼 팬이라서 이 버전으로 골랐습니다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스타워즈 팬이라면 좋아할만한 구석이 많습니다
정작 저는 게임은 관심 없..;;



4. 데드 아일랜드
게임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트레일러가 너무 좋아서 가끔 씩 돌려보는 편입니다
음악의 선곡도 좋고 편집도 너무나 좋아서 굉장히 훌륭하게 평가하는 편입니다
특히 후반부 아버지가 바닥에 딸을 내려놓고 손을 뻗는 장면이 너무나 애절하고 쓸쓸한 것이 ...최고!



5. 위처2
역시나 게임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영화적인 연출과 액션이 굉장히 인상적인 트레일러입니다
생각보다 잔인했던 것도 꽤나 오랫동안 기억에 남았네요';;
게임을 안해봐서 정작 게임에 대해선 할 이야기가 없습니다



6. 배트맨 아캄시티
아캄시리즈의 경우 대부분 그 트레일러의 완성도가 예술이었는데(캣우먼 트레일러도 짱!)
This Ain't No Place for a Hero트레일러의 경우 음악과 편집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최근에 공개된 아캄나이트도 너무나 좋지만 저는 아캄시리즈를 통틀어 이 트레일러를 제일 좋아합니다
이 영상에 음악으로 사용된 The Heavy의 Short Change Hero도 일품

저는 아직도 시간이 없어서 아캄시티를 플레이중이지만 -ㅂ-;;;
우허허허 아캄나이트 트레일러 너무 좋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아캄시티 트레일러들이 예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아캄나이트 출시 전까지 아캄시티를 클리어 할수 있을 것인가..ㅠ

작년 9월에 구매한 것이 드디어 왔네요
하악 하악 넘흐 넘흐 좋습니다

뒤에 무기를 장착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방법을 몰라 그냥 뒷 가방에 넣었습니다;;;;;;;;;;;

게다가 머리가 두개입니다
마지막은 단체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