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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끄적 끄적 모작 (2)
2013/05/20 AM 02:24 |
아는 분의 부탁으로 최근 계속 그리는 모작인데...
여성모작은 평균 8시간이면 끝인데
이 모작은 벌써 3주가 되어 가....가...가네요
이것이 바로 성별에 따른 완성시간의 상대성 원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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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오늘 기차에서 번호 딴 이야기 +_+ (24)
2013/05/19 AM 01:17 |
오늘 볼일이 있어서 기차타게 되었는데
옆에 앉은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이쁘고 어마어마하게 늘씬함...;
얼굴은 현아와 카밀라 벨 닮은 느낌
(어릴 적 좋아하던 옆집 누나랑 닮아서 .....-ㅅ-)
아이패드로 소설보던 중인데 갑자기 난독증이 오고
온몸이 주화입마에 걸린 듯 땀이 흐르기 시작하고
긴장을 풀기 위해 템플런2를 했는데 3000m도 못가서 자꾸 죽고 -ㅅ-
그런데 그때 옆의 처자가 표에 대해서 간단하게 뭘 물어보는데
몇마디 했더니 고맙다고 껌을 주더군요
껍씹다가 결국 아무 일도 없이 서로 환승해야 되서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환승하니 같은 칸에 탐 같은 자리가 아닌게 아쉽지만...
내리는 곳은 달라서 내릴 때 가서 내 폰 들이대면서
번호 알려달라함
처자 : 왜요?
나 : 맘에 들어서요
처자: 저 남자친구 안 사귀는데...
나 : 괜찮아요(ㅜㅜㅜㅜㅜ)
처자 : 그럼 우리 친구해요 친구
어쨌든 번호 땀
이걸로 끝이라고 해도 괜찮아
영화 비포 선라이즈를 좋아해서 이런 비스무리한 경우도 낭만적이고 좋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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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미드] 요리왕 한니발 보는 중인데 (2)
2013/05/18 PM 12:16 |
요즘 미드 한니발을 보는 중인데 현재 5화까지 보았습니다
헌데...헌데...아아 잔인한 시체나 사건내용이나 캐릭터들은 생각안나고
쉐프 한니발 선생의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음식들을 보면 정말 군침이 절로 ..ㅠㅠㅠㅠㅠ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어무우 맛있겠더군요
데코레이션도 환상이라서 흐윽..
한니발의 장르가 먹방이었다니...
볼때마다 배고픕니다 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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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와 오늘 전효충 쉴드 글들 보고 머리 터지겠네요 (25)
2013/05/14 PM 07:24 |
이렇게 무식하고 무모하고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았다니
일베를 하건 안하건 그건 부가적인 문제고
중요한건 당신들이 자판 두들기고 내가 이렇게 글 날리며 이야기 할수있는게 누구덕뿐인데
피와 목숨바치며 민주주의를 이룩했더니 그걸 더렵혀?
이건 자신이 살고있는 세상은 물론 당신 조상들까지도 정채성의 근간을 흔드는 최악의 폭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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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