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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아는 분에게 부탁받아 모작중... (4)
2013/05/13 AM 02:55 |
주변 사람들에게 가끔 부탁받아 모작을 그려주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번에는 어느 아저씨에게 자기 두아들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거절도 못하고 흑흑...
축구보면서 그리다가 이제 자러가야겠네요
..............여자가 아니라서 재미없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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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좋아하던 연상누나 (8)
2013/05/12 PM 11:43 |
어릴 적에 좋아했던 연상누나 구림...
나이차가 좀 많이 나던 누님인데 7살이었나...
되게 친하다가 좋아해서 나중에 미친짓하다가 ㅠㅠㅠㅠ 결국 인연 끊김
혹여 그분이 혹시라ㅗ 볼까봐 그림이미지를 많이 자르고 올립니다 -ㅅ-;;;
일정시간 이후 그림은 폭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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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구린 구림] 춘옥아~ (2)
2013/05/12 PM 12:15 |
춘옥아~춘옥아~
아름다운 여인네의 몸뚱이는 바로 자연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그게 무슨 말입니까
젖무덤은 아름답게 올라간 봉우리와 같고
그 아래 깊은 계곡에는 깊은 숲과 향긋한 샘물이 있지 않느냐
어디 나도 그 샘물에 몸 좀 담가봐도 되느냐?
나리도 참....
소녀 쉽게 허락하지 않을 것입니다
춘옥아 네 젖무덤이 왕릉이 되어가는구나 무슨일이냐
흥분한 게로구나
아...아니옵니다 그저 부끄러워 숨을 고르는 중일 뿐입니다
옳거니 그말이 사실인지 확인해봐야겠다
분명 춘옥이 네가 흥분을 했을 터이니 손에 땀이 날 것이여
어여 그 고운 비단같은 손이나 한번 잡아보자
아니되옵니다 제 손을 잡으시면
절 넘어트리려고 하시는거 다 알고있사옵니다
어헛 그럼 춘옥아 니 발을 봐야겠구나!
그게 무슨 말씀입니다
분명 짭쪼르름한게 발에도 땀이 났을 것이다
이런 변태어르신은 처음 봤을 것이여
하지만 분명 너도 흥분했겠지
어여 발 좀 줘보거라
아아 어르신... 잠시만
오오오 춘옥아 츄르르르브루추류루ㅡㅌ츠르
라는 컨셉으로 그려졌다는 걸
알랑까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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