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처음부터 볼 생각이 없어서 함께 보지 못했는데
보고온 친구들과 같이 만나 식사를 하며 어땠냐고 묻자 반응이 안습이네요.
올해 개봉작중 최악으로 원탑이라고 하는데
단순히 못만들었다를 떠나서 보고있는 도중 회의감까지 들었다네요.
심지어 영화를 보는 이 행위가 과연 옳은것인가를 돌아보게 되었고 관람시간중 약간의 인간적 성숙도 이뤘답니다.. ㄷㄷㄷㄷㄷ
역시... 보지 않기를 천만다행이라고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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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하긴 합니다만 원래 인디펜던스 데이는 20년 전에도 유치한 재미에 봤는데...
20년만에 후속작 보니 그 삘(?)이 똑같아서 노스탤직한 기분이 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