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정치에 관심 가져본것도 처음이고 그동안 얼마나 무관심했는가에 스스로 충격을 느낀것도 크고..
이제 단순히 차악을 뽑는다는 바보같은 소리가 아니라 멀쩡한 사람을 뽑았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네요.
앞으로 이분들이 해야할일이 산더미지만 훨씬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줄겁니다.
이미 망했어야 정상일 수준의 나라상태에서 앞으로 힘들일이 많은텐데 망친건 정작 이명박근혜인데 문재인에게 덤탱이 씌우는 인간이 있으면 오히려 쓴소리 해줄거에요.
아무튼... 5시쯤에 봤던 에일리언 커버넌트가 망친 기분을 투표 결과가 시원하게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