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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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후기 (7) 2017/11/03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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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신작 라그나로크 이제야 봤습니다.ㅎ

 

일단 기본적으로 이전 토르 시리즈와 다르게 눈요기꺼리부터 개그까지 영화 전반의 분위기가 훨씬 가벼워진 덕에 재미라는 요소는 더 올라갔지만 서사나 캐릭터의 무게감 같은건 많이 아쉽더군요.

 

이전까지의 토르 시리즈의 경우 아스가르드라는 장소와 토르라는 신화적이고 표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를 유치하지 않게 현실화 한것만은 칭찬할만 했지만.. 평범한 스토리나 부족한 액션, 어설픈 스케일로 늘 반쪽짜리 재미만 주어 흥행부터 비평까지 별로였다면 이번작은 분명 재미라는 요소 하나만큼은 전편들보다 크게 어필하는데 성공한듯 했어요.

 

물론 앞서 말했듯이 신화적으로 묘사가 가능한 토르를 쌈마이한 분위로 퉁쳐버린 덕에 캐릭터가 가지던 잠재력을 날려먹은건 팬의 입장에서 아쉽지만.. 이제껏 마블에서 늘 토르를 활용하는데 실패해온덕에 이런 선택까지 가게 된게 크겠죠..

 

어찌보면 마블의 슈퍼맨이 될수도 있고 그런 묘사가 가능한 토르가 이번 라그나로크에서는 극 초반 싸움에서 역대 시리즈 중 가장 화려하고 재미난.. 싸움을 보여준게 이런 아쉬움을 더 크게 만듭니다.

 

또 이번편의 경우 개인적으로 표현이 별로였던게 기존 토르 시리즈는 고도로 발전되어 마치 마법처럼 보이는 과학으로 아스가르드를 묘사한 덕에 관객들도 자연스럽게 토르를 이해했다면...

이번 라그나로크는 아예 대놓고 갑자기 판타지가 되버린건 좀.. 크게 문제 되진 않았지만 좋은 표현은 아닌거같았어요.

보면서 자꾸만 뭐지? 대체 이게 무슨 세계관?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분명 다른 근사한 표현도 많았을텐데.. 음...

 

거기다 밸런스에 관한 표현은 역시 루소형제급은 찾기가 힘들다 느낀게 대체 토르는 전편부터 그랬지만 혼자서만 아스가르드인 중에서 특출나게 강한건지.. 밸런스가 이랬다 저랬다 하는것도 좀 별로였고 영화를 다보고 나면 타노스도 라그나로크에 나온 그 구속구로 제압이 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마저 들었구요. 뭐 저런 만능 기구가 다있담.. -_-;;

 

그리고 함께 출여하게 된 헐크 역시 어떻게 거기까지 갔는가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냥 왔다로 넘어가 버리는 황당함과 입담이나 기존의 모습과 다른 모습으로 재미를 주긴 했지만 헐크라는 캐릭터의 가장 중요한 힘 그자체인 육탄전차의 묘사는 완전 실패 그자체였네요.

이렇게 힘이 안느껴지는 헐크는 대체... 뭔가 싸워도 싸우다 만 느낌..

 

이래저래 영화가 기존작들의 실패로 방향을 크게 전환한 덕에 재미는 챙겼지만 그만큼 잃은것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네요.

헬라라는 캐릭터도 포스나 기술은 화려했지만 뭔가 설명이 안되는 부분도 많아서 정말 가벼운 영화가 되버렸구나 했습니다.

 

최근 마블 영화보고 크게 실망한적도 없고 오히려 와 이렇게 잘만든 영화들은 계속 내놓다니 하며 감탄했는데..

이번 토르 -라그나로크-는 물론 돈이 아깝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나름 재밌게는 봤지만...

최근 나온 마블 영화 중 가장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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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k&    친구신청

공감

H.B    친구신청

감사합니다~!

돌아온leejh    친구신청

방향을 확 틀어바꾼 건 어쩔 수 없겠죠

이 영화가 예술영화가 아닌 상업-오락영화인 이상 일단 흥행부터 해야 하는 터라

보면서 대체 이게 북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히어로물인지

캐릭터만 빌려 온 또다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지 분간이 안 갔어요

물론 재미있긴 하지만 그런 생각은 솔직히 들었습니다

H.B    친구신청

다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확실히 상업 영화인 이상 흥행하지 못하면 그자체로 큰 문제긴 하죠.
그런데 진짜 가오갤보고 감동받아서 감독이 그 감성 그대로 만든거 같더군요.

비타민폭발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마블 영화중 제일 별로였습니다...

이빨괴물    친구신청

저도요. 화려한 액션 몇개 빼면 전체적으로 너무 유치하고 산만해서 별로 였네요.

H.B    친구신청

영화가 정말 많이 아쉬워요.
더욱이 페이즈3에 다른 영화들은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며 성장한거에 비하면 더욱 떨어지니...
그래도 재미는 챙기려고 했던거 같은데 참... 토르라는 캐릭터를 마블도 쉽게 못살리네요
[잡담] 윈도우10 정품 가격 차이는 왜 나는걸까요? (4) 2017/10/30 PM 07:37

최근 윈도우10 정품을 사려고 알아보는데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에서 파는건 170,000원 정도인데 오히려 G마켓이나 옥션에서 파는건 USB까지 동봉되어 있는데도 150,000원 인데 이거 대체 왜 이런걸까요?

 

본사에서 파는것보다 더 싸게 USB까지 넣어서 판다니.. 괜시리 불안해서 사기가 꺼려지는데..

 

혹시 사보신분들 계신가요?

 

이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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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    친구신청

MS스토어는 정가에 파는거고
오픈마켓이나 용산에서는 총판에서 공급받아서 판매하니까 그렇습니다.
FPP 제품 사시면 됩니다.

찾아보니 132,370원까지 있네요.

H.B    친구신청

아 괜찮은건가 보군요!
안심하고 사도 되겠네요 ㅎㅎ

숭늉    친구신청

근데 정품이라고 올려놓고 짝퉁파는 놈들도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너무 싸면 의심하시고 확인해보세요

H.B    친구신청

예 조심해서 사야겠네요.
[잡담] 예스24 예매권 처음 써보는데 불편하네요.. (2) 2017/10/12 PM 03:29
예스24에서 영화를 예매하는게 처음이기도 한데

 

예스24하고 cgv하고 별로 친하지 않은건지 예매권으로 블레이드 러너 신작 보려고 했더니

 

롯데시네마하고 메가박스는 좌석지정이 다 되는데 CGV는 좌석 지정이 안되네요.;;;

 

위치나 시간등은 다 선택이 가능한데 좌석은 임의로 지정해줍니다.. 넘나 불편.. -_-;;;

 

황당하네요. 집주변에 CGV밖에 없는데.. 그래서 주변에 가까운 영화관 돌려가며 예매하고 취소하고 반복해서 한곳이 가운데로 맞춰줘서 거기로 하긴 했는데 안타깝게도 앞에서 4번째 ㅋㅋㅋㅋㅋ

 

예매권이라더니 이게 뭐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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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코    친구신청

cgv는 원래 안되고 예약하시고 방문하셔서 자리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줍니다

H.B    친구신청

아,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잡담] 모두들 해피 추석 보내세요~~! (0) 2017/10/03 PM 12:49

연휴도 기니 다들 몸 건강히 편히 쉬시길~~!

살찌는 추석이 되봅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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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최근에 인터넷 이벤트에 맛들려서 마구 참여해본 결과.. (11) 2017/09/12 PM 01:54

최근 스타리마스터 당첨후에 맛들려서 문화상품권 주는 이벤트에 다수 참여를 했는데요.

엄청 어려운거나 시간이 많이 드는건 무리고 간단하게 버튼만 누르거나 또는 글 쓰는건 쉬우니 글 쓰는 이벤트 몇개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2개 더 됐네요 허허허..

 

이렇게 잘되는건가.. 이제까지 왜 안했던거지..

조작이.. 아니었던건가?!!!

 

만오천원 하나와 삼만원 하나 해서

 

4만 5천원 문화상품권 생겼네요...

 

저의 인식에 그동안 이런 이벤트는 조작 때문에 잘 되지않는다 였는데..

가끔씩이라도 간단한건 참여해보는것도 꽤 좋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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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이창용    친구신청

보통 사이트 이벤트같은거보면 경품제공해주는 업체에 해당회원의 인적사항을 공개한다는 그런 약관같은거 동의하게 되있어서 그런쪽은 많이 꺼려짐

H.B    친구신청

아.. 그게 가장 꺼려지죠. 저도 그래서 작은곳에서 개인적으로 하는 이벤트는 불안해서 안하고 큰 쇼핑몰에서 진행하거나 국가기관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만 해요 ㅋㅋㅋ
최근에 알아보고 놀란게 국가기관 사이트에서도 이벤트를 자주 하는데 경품이 쌔더라구요 ㅎㅎ

NASHCAT    친구신청

한 10년전이긴 한데.. 대학원 조교할때 전임조교였던 학부 후배가 경품으로 먹고 사는 애였는데..
인터넷 이벤트뿐만아니라 라디오나 티비ARS 온갖거 다해서.
후배 자취방의 침대, 티비, 책장 모조리 경품으로 탄거고.. 영화는 전부 시사회로 보고..
그랬는데 경품신청에만 하루 한 두시간이상 쓰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배가 쓰던 컴퓨터 받는 순간 포맷할수 밖에 없던게.. 툴바가 20개 이상깔려있고.
그리드랑 악성코드 검색되는게 수천개 ㅋ 백신돌려놓고 퇴근했는데 다음날까지도 검사가를 하고 있을정도.. ㅋ

뭐 근데 그후배 영향으로 저는 뭐 깔리는거 없고 정보요구하는거 없는 영화 시사회만 신청했는데.
영화 시사회는 3개 시청하면 한두개는 당첨되더라구요 확률 되게 높음

H.B    친구신청

세상에... 전 그정도는 엄두도 못내겠네요.
아예 전문으로 뛰는 사람이 있다니... 무섭네요.
영화 시사회도 당첨활륙이 높다는건 새로 알았네요 ㅎㅎㅎ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그리고 개인정보는 여기저기..........
대형쇼핑몰이나 국각기관이라도
개인정보 활용이 필수사항....
거기에 동의하는 순간 개인정보는 여기저기~
약관 안보이는 하단에.
제 3자에게도 제공할수 있다. 라고 적혀 있음.....

이걸 아는 이유가 대형 쇼핑몰 구축 참여를 많이 하는데
약관에 적혀있음... 더욱이 이건 필수사항....

그래서 이벤트 할때 약관 꼭 읽어봅니다.
저 글자 하나라도 있음 절대 안해요.

다만, 상품 배송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활용하겟다고만 써있으면 해도 되니깐 전 꼭 합니다.

H.B    친구신청

물론~개인정보 동의는 주의해야죠!
확실히 글을 잘 읽어보는게 중요해요. ㅎㅎ

저도 확인사항중에 3개월 내에 반드시 개인정보 없앤다는거와 상품배송을 위해서 쓰인다는 체크하고 있어요

驕慢[교만]의 墮天使    친구신청

그렇다면!! 무조건 참여 하셔서 쏠쏠하게 받아 드셔야죠~ㅋㅋ

인랑[人狼]    친구신청

예전 족데백화점에서 경품행사 크게 했는데 ..팀장이란놈..가족....친구넘들이 ..타가는거보고 ...아 ..짜고 치는거구나 ..했습니다.

저도 ..가끔..이벤트하는데 .소소한건 당첨되네요....

H.B    친구신청

저도 전에 일하던 곳에서 경품으로 장난치는거 보고 못믿겠구나 했는데
이번에 작은 이벤트들 되면서 약간이나마 가능성이 있구나로 바뀐거 같아요..

셰라자드    친구신청

맥북 에어, 플4, pmp 당첨되어봄. 근데 그 이벤트들은 매일 3분정도 투자해야 했었음ㅋ

H.B    친구신청

우왕 부럽네요.
저도 이벤트로 큰거 되보면 기쁠거 같아요 ..
컴퓨터 같은건 경쟁이 어마어마하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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