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오늘 외환관리사 자격증 시험 끝났습니다.
한 열흘간 정말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은 별거아니더군요 -_-ㅋ매 교시마다 1등으로 풀고 밖에 나와서 다음교시꺼 공부하고 그랬네요
그래도 최근에 본 자격증중에선 가장 오랜시간 본(9시부터 12시까지 세시간) 시험이라 나름 긴장하긴 했는데..
공부
시험끝나고 집에와서 못봤던 티비프로나 영화랑 다큐멘터리 누워서 치킨먹으면서 보고있습니다.
완전 해방감 장난아니네요
솔직히 떨어져도 별 상관없는 시험이긴 했는데 그래도 뭔가 자격증 시험이다 란 생각을 머리속에 가지고 있다보니 압박이 많이있었나봐요.
오늘내일이렇게 쉬고 모래부턴 다다음주에있을 중간고사를 공부해야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이렇게 힘든 시험과 끊임없는 그러한것들의 압박이 있어서 휴식이 달콤한게 아닌가 싶어요
모두 힘드셔도 참고
힘들면 힘을냅시다! 달콤한 휴식을 위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