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의 소름은 첨이군요
15%대 몇번 먹을때도 별로 소름안돋았고...
고려제약...팔고난 다음날 치매뉴스때문에 30% 떠서 기분나쁜 소름도 돋아본적은잇는데
...유니테스트 오늘...5%뜨길래 ...고민...
아...한달이나 기다렸는데...5%만 먹고 나갈까. 고민고민하다가 11950에서 익절했습니다...그리고 곧...
잠깐 떨어지길래. 조금 아쉬워서 조금 사자 하고 좀 샀다가 100원이 갑자기 뚝 하고 떨어지길래 그냥 조금 손해보고 팔았습니다.
그리고..일좀하고
보니
전날종가에비해 -10%...
뭔가 묘하게 기분좋으면서 소름돋네요...이익은 봤고 만약 안팔았다면 지금쯤 - 몇프로인지..
비중이 2번째로 높은건데 정말 아찔한 소름이었습니다.
근데...다시 생각해보니 정말 아찔하네요. 잘못하다 끔뻑가는게 주식이란말이 실감나네요..
전 지금 대조 거래 풀려서 사서 들고있는 중이에요.
아직 손해는 아닌데 어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