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나쁘게 볼게 아니라 인증샷 하지 말라는데 자꾸 지랄들을 하니까 권리를 제한하겠다 이거잖아요.
결국 소수의 개념없는 행동으로 모두의 권리가 약간 침해된건데 개념없던 소수를 욕해야지 왜 정부를 욕함;;
그리고 투표할때 누가 바로옆이나 뒤에서 보고있는거도 아니고 손으로 좀만 덮으면 다 가려지겠구만 뭐가 비밀보장이 안된다는건지;;
거기다 지금 막말로 누구 찍는다고 불이익주고 할 수 있는 환경이나 되나요?
그러니까 님들 두팔만 멀쩡하게 달려있으면 다 가리고 비밀투표 할 수 있다구요.
선관위가 저 투표함을 따닥따닥 붙여놓을까요?^^위에 카메라라도 달까요?
전보다는 덜 안전하지만 충분히 비밀투표 가능한 구존데요 ^^
등짝으로 투표하시는것도 아니고 한손으로 가리고 한손으로 찍는거 못하세요?
이게 무슨 병신같은 소리야 ㅡㅡ;
'비밅투표'의 원칙이 뭔지 모름?
그리고 인증샷 타령하는데, 투표 인증샷이라고 찍는건 투표소에서 찍는걸 말하는거고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랑 인증샷 찍으면 선거법 위반인거 알긴하냐? 위법행위라고.
대체 무슨 논리를 가지고 주장을 펼치는지 알 수가 없네.
공개투표제 ·비밀투표제:공개투표제는 투표가 어느 선거인의 것인가를 공개하는 방법이며, 기립 ·거수 ·박수 ·구두(口頭) 투표 및 기명투표 등의 방법이 있다. 공무로서의 선거권의 행사에 있어서 책임의 소재를 명백히 한다는 이유에서 이 제도를 채용하는 일이 있으나,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 비밀투표제는 투표가 어느 선거인의 것인지 모르게 하는 방법이며, 오늘날에는 이 제도가 선거제도의 기본원리로 되어 있다. 무기명투표, 투표용지의 공급제, 투표소 투표제, 투표의 비밀침해에 대한 벌칙규정 등은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투표제도 [投票制度] (두산백과, 두산백과)
중학교 사회시간에 잠만 안쳐잤어도 이건 들어봤을거다
사람취급은 받고 싶어서 어깨위에 대가리는 붙이고 다니네
선거 운동 기간과 부정 선거 계획[편집]
두 정당(자유당, 민주당)은 어떻게든 서로 이기고자 선거 운동에 몰두하였는데 상황이 1956년 때와 비슷하게 되었다. 그러나 민주당의 조병옥이 선거를 한 달 가량 앞둔 1960년 2월 25일 하와이에서 신병치료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갑자기 사망하는 바람에 이승만은 이번에도 단독후보가 되었다(물론 지난 대선 때도 민주당 후보 신익희가 유세 중 사망하였다). 그동안 자유당은 민주당과 대결해야만 했지만 민주당 대선 후보가 갑자기 죽었으니,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간다. 결국 자유당은 이 틈을 노리게 된다.
이 틈을 노리게 된 자유당은 부통령에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해 지난 번의 그 어느 선거보다도 부정선거 활동에 열을 올렸다. 처음에 그들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짜게 된다.
정부로 하여금 공무원을 통한 선거운동망을 조직한다.
전국경찰에 지시하여 이를 감시독찰하도록 한다.[1]
위의 두 가지 방법 이외에도 선거에 승리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 이는 이승만이 이미 고령이었기 때문에 헌법상 대통령 승계를 하는 부통령에 이기붕을 당선시키기 위한 수작이었다. 그밖에 이들은 다음과 같은 계획을 세웠다.
정치 깡패를 동원한다.
공개 투표를 계획한다(예: 사람들이 단체로 지나가면 정부의 지원을 받은 이들이 그들에게 "자유당인 거 잊지 마라" 등의 말을 하는 것).
완장 부대를 활용한다(예: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누구 찍어야 하는 지 알지" 따위의 말로 자유당에 한 표를 던지라고 협박하는 것).
투표가 시작되기 전에는 자유당에 한 표를 던진 가짜 투표용지를 무더기로 집어 넣는다.
야당 참관인은 투표하는 장소에서 추방시킨다.
이 모든 것에는 경찰이 가담하였다. 그러자 몇몇 유권자들이 "경찰이 수사는커녕 오히려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 라고 호소하였지만, 깡패들이 "사실을 해명하라"고 소동을 일으켰다. 또한, 3월 9일과 10일에는 전라남도 여수와 광산에서 민주당 간부가 구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러자 민주당은 이에 대해 '부정선거 거부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다.[2]
선거일[편집]
선거일이 가까워지자 이들은 위에서 짠 계획들을 적용하기로 했다. 선거 전날인 3월 14일 자유당은 모든 선거함에 이승만과 이기붕이 찍혀 있는 위조 투표지를 무더기로 집어넣었다.
3월 15일 드디어 선거가 치러졌다. 이들은 투표하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가 하면, 한 명 당 투표 용지를 20장까지 가져가는 등의 선거 조작 행위를 저질렀다. 또한 자유당 당원들이 기표소까지 들어가 자유당을 뽑는 지 아니면 야당을 뽑는지 감시하는가 하면 야당 선거 관리인을 투표소에서 쫓아내는 행위까지 저질렀다.[3] 이러한 부정 행위에는 자유당 소속 정치깡패들이 동원되었고 그 밖에도 내무부 소속의 공무원들까지 조직적으로 개입하였다(이 일로 내무부의 차관급과 실국장급 간부들이 구속되었고, 내무부 장관 최인규는 사형을 선고받게 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민주당은 오후 4시 30분에 언론에 담화를 발표하였으며, "3·15선거는 선거가 아니라 선거의 이름 하에 이루어진 국민주권에 대한 포악한 강도 행위"라고 규정하고 불법, 무효임을 선언했다.[3] 이에 부정선거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날 오후 늦게 각지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시위가 발생하였다.
한편 선거가 종료된 뒤 개표를 시작했다. 그런데 개표 중 자유당 부통령 후보 이기붕의 득표율이 100%에 육박하는 결과가 나오자 국무위원들은 자유당 후보가 95%또는 97%를 넘어 갈 것을 우려하였고, 이렇게 되면 부정선거임이 들통 날까봐 "걱정"을 하였다.[4] 그러자 최인규·이강학 등은 경비전화를 통해 "이승만은 80%로, 이기붕은 70~75% 선으로 조정하라"고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각 지에서는 감표에 들어갔으나, 일부 지방에서는 최병환 내무부 지방국장이 50%선 조정을 지시해 혼란을 빚기도 하였다.[5] 하지만 이러한 혼란에도, 이기붕의 표는 79%로 하향 조정하게 되었다.[6]
비밀투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뭣하러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쓰던거 쓰지 뭐하러 저기에 또 돈을 씁니까;
인증샷 찍는 놈 있으면 처벌하면 그만이죠 처벌에도 예방효과는 있습니다
아니 애초에 인증샷도 선거독려가 주지, 자기 누구 뽑았다고 홍보하는 놈은 별로 못 본거같은데요?
가림막이 있던 이유가 비밀투표 보장을 위해서였죠. 근데 그걸 없앤 이유가 인증샷 예방이라는데 비밀투표 보장이 우선이지 인증샷 예방이 우선인지부터 생각 좀 하세요 머리는 장식인가요?
막말로 게임 중독 되는 소수의 사람 있으니까 모두의 권리 약간 침해해서 게임 다 없애자는 소리랑 다를게 뭐에요?
☆하기수☆ Info 친구 Info 2014/02/01 AM 01:38 수정 | 삭제
저걸 나쁘게 볼게 아니라 인증샷 하지 말라는데 자꾸 지랄들을 하니까 권리를 제한하겠다 이거잖아요.
결국 소수의 개념없는 행동으로 모두의 권리가 약간 침해된건데 개념없던 소수를 욕해야지 왜 정부를 욕함;;
그리고 투표할때 누가 바로옆이나 뒤에서 보고있는거도 아니고 손으로 좀만 덮으면 다 가려지겠구만 뭐가 비밀보장이 안된다는건지;;
거기다 지금 막말로 누구 찍는다고 불이익주고 할 수 있는 환경이나 되나요? 답글
자 그럼 지금 한국수준이 60년전으로 돌아갔다고 칩시다
맘먹으면 감시도 하고 통도 바꿔치기한다고 가정해보죠
그렇다면 애초에 천막을 치든 저렇게 개방을 하든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부정은 저질러 지는데요 ㅎ
그리고 부정을 저지른다면 오히려 밀폐된 공간이 더 쉽지않나요?
투표하는 사람이 부정을 저지를 수도 있는거니까요
전 천막은 비밀이 보장되고 칸막이는 안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칸막이에서 투표하는걸 볼 수 있는 각도는 바로 뒤에서 보거나 천장에서 내려다 보는건데 그것도 다른 한손과 등으로 가리면 충분히 해결되지 않나요?
비밀투표보다 보안성이 더 중요시되는 은행 ATM기기에도 천막은 없잖아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라면 칸막이를 사용하는 영국 미국등은 비밀투표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가되는거네요
아 그야 외부 시야에 노출이 안되는건 당연 천막이겠죠
근데 제말은 칸막이로도 충분하다는겁니다
지금도 벤데타님 논점을 흐리시잖아요
그리고 제가 칸막이가 좋다는 이유는 천막일때보다 진행이 빨라서 좋다는거죠
칸막이로 인해 한사람당 3초만 빨라져도 1000명이면 1시간 가량이 단축되는거잖아요
투표하러 왔다가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서 중간에 가는 사람들 많아요
전 30억을 투자해서라도 투표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어난다면 그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환장하네...
벤데타님은 칸막이는 비밀보장이 전혀 안되는 미친방식이라고 주장하시는데
그럼 칸막이 사용하는 국가들은 한국보다 투표의 비밀보장성을 몰라서 저렇게 사용하는건가요?
칸막이가 정말 전혀 비밀보장성이 안되는건가요? 비밀투표를 침해하는건가요?
미국 영국등 나라에서도 이미 칸막이로도 비밀보장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러는거 아닙니까
만약 정말로 칸막이가 보장이 안된다면 저나라 국민들이 미쳤다고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결국엔 "선진국에서도 보장이 되니까 쓰는거 아니냐" 라고 하시는데 그럼 정치적인 상황이나 사람이 같습니까??? 선진국이 쓰니 어느정도 된거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니죠. 똑같은 물건도 쓰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마련입니다. 무조건 선진국이 한다고 해도 되는건 아니죠. 더욱이 법이나 제도 관련해서요. 그리고 3.15 부정선거에서 비밀투표의 권리마저 빼앗긴 선례가 있는 마당이면 더욱더
이제야 벤데타님이랑 왜 엇갈린지 이해가 가네요
전 선관위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핑계되는건 관심도 전혀 없고 동의도 안하구요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정도면 비밀보장도 충분하고 투표진행이 빨라서 좋다는겁니다
선관위가 하는 개소리는 저도 동의 안합니다
그리고 전 저 위에 하기스라는 사람이 쓴 댓글에 동의하는 사람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