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햇던것만큼? 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우선 모든 출연배우들의 연기도 괜찮앗고 캐릭터도 전부 다 살아잇엇다고 느껴지네요
최동훈 감독의 전편에서도 잘알수 있듯이 대사들이 살아있습니다 ㅋ
덕분에 영화보는 내내 영화관내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김수현의 비중이 그리 크진 않은데 누가봐도 여자관객들 아주 좋아죽으라고 만들어 놓은 케릭터같더라구요^-^
여자친구랑 같이 보실분은 조심하시길 ㅎㅎ (나두 같이 두근두근 ㅎㅎㅎ)
포스터에서 보면 알수잇듯이 "김윤석"이 "주인공"입니다 (난 조연인줄 알앗는데...)
영화 중후반 로프 액션을 선보이는데 굉장히 멋집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에서 나온 액션씬중에서 제일 멋졋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구성은 뭔가 중반까지 파트와(마카오) 후반파트(부산)가 좀 따로 논다는
느낌도 들고 기승전결이 뒤죽박죽이라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구성의 어설픔을 캐릭터들의 매력과 개성으로 매꿔서 완성시켰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전지현 아직 안 죽었네요 ^^;;
별로 좋아하는 배우 아니엇는데 연기도 잘햇고 몸매 노출도 많아 좋앗습니다 헿헤
마지막으로 최고의 인기케릭터는 "오달수"씨가 연기한 앤드류라고 생각됩니다 ㅋㅋ
한국영화 잘 안보는 본인이지만 앞으로도 "최동훈"감독작품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만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