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작지가 한국보다 몇배 큽니다. 거기다 기후도 온난한 편이라 미곡의 생산량은 기술이 보급된 이후부터는 양적인 성장이 고려시대부터 일본이 커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식량적인 측면에서만의 비교입니다. 기술 문화면에서는 원조정이 무너져 명정권이 들어서면서 일본의 발달이 가속화 됩니다. 조선이 이것을 빨리 눈치챘다면 여러가지 견제나 준동정책으로 분열을 시켜서 관리했을 텐데 무식한 조선관리들은 대외외교는 오로지 사대교린밖에 할 줄 몰랐습니다. 이것이 결국 임란과 한일병탄을 낳게했다고 봅니다.
고려후기에 이미 인구수 역전 됩니다.
고려후기부터 일본에게 형세가 조금씩 따라잡히고 조선중기는 역전현상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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