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백보진기자] AV 여배우 호노카가 최근 자서전 '농(籠: 대바구니)'을 발매한 가운데 어린 시절 강간과 유괴 등 굴곡 많았던 28년 인생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호노카는 자서전에서 "유년부터 15살 때까지 약 9년 동안 가정 내에서 성적 학대를 받았다"며 "구강 성교 및 사정을 강요 받았고 나중에는 목을 졸리면서 강간까지 당했다"고 기술했다.
강간 뿐 아니라 유괴까지 당한 호노카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AV에 출연하는 등 평탄치 않았던 삶을 적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