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박안나기자] 자신의 성기를 가위로 자른 남자가 병원으로 후송되는 소동이 일어났다.
홍콩에 사는 아덕(34)은 지난 21일 오전 9시경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맨션에서 나와 계단에서 스스로 성기를 10cm 가량 절단했다.
아덕은 잘린 성기를 소방용 호스가 있는 선반에 올려놓고 집으로 들어왔다. 하지만 바지는 피로 범벅이 된 상태였다.
이에 놀란 아버지는 곧바로 소방서에 신고를 했다. 달려온 구급 대원들이 남자를 급히 후송했다. 그리고 페니스를 얼음 덩어리에 붙여 함께 운반했다.
8시간에 걸친 대수술 끝에 성기 접합은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덕은 성기를 절단한 이유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홍콩 경찰은 아덕이 일명 '히로뽕'으로 불리는 메스 암페타민 등 마약을 복용한 전과가 있는 만큼 그와 관련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