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백보진기자] 수영장에서 아이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관계를 맺은 커플이 체포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빅토리아 크로스(33·女)와 마이런 헬름스(40)는 인디애나주 코너스빌에 있는 '로버츠 파크 패밀리 어쿠어틱 센터'에서 약 30분 동안 성관계를 가졌다.
당시 수영장에 있던 미취학 아동부터 수많은 아이들이 이 광경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장 관리자인 신디 슈웝은 "그들의 행동을 멈추라고 경고했다"며 "순간 남자의 성기가 보여 놀라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사진보니 여자는 금발백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