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박안나기자] 스페인의 한 성노출증 환자. 자신의 성기를 보여줄 먹잇감을 찾기 위해 해변을 두리번거렸다.
이때 그의 눈 앞에 모래사장을 걷고 있는 미녀 3명이 들어왔다. 남자는 옷을 훌러덩 벗은 뒤 미녀들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백마를 희롱했다.
노출남의 최후는 비참했다. 알몸만 보여주고 도주할 생각이었는데, 몇 걸음 도망가지도 못하고 여자들에게 제압당했다. 알고보니 여자들은 노르웨이 경찰관이었다.
전라 노출광은 모래 사장에 그대로 내리 꽂혔다. 미녀 경찰관들은 현지 경찰이 올 때까지 남자의 몸을 누르고 있었다.
알몸 남자와 그를 제압한 여 경찰관의 모습은 스페인 전국에 방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