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호주, 뉴질랜드 유학하면서 본게, 휴 이민.... 가면 거지인생으로 한국들어오지도 못하고 동포들 교회에서 만나 서로등이나 쳐먹는 그런 인생 된다.
환상을 버려. 쇼핑센터나 병원 청소, 아시안 상대 가게, 한국인 상대 하숙집.
한국에서 교사나 전문직 자격증 있어도 현지에서는 안쳐주고, 같은 스펙이라도 백인위주로 뽑기 때문에 공부잘하는 중국, 한국인들이 괜히 장사하는게 아니야.
이민은 가장이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고 아이들 공부 때문에 다른 보호자와 동반 된게 아니면 적극 말린다.
프랑스 현지에서 외인부대의 실체를 접해본 많은 경험자들은 이러한 국내의 외인부대 열풍을 “환상”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돈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프랑스행 비행기를 타지 말 것을 당부한다. 실제 봉급도 그리 많지 않은 데다 물가가 비싸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 국적 취득의 경우 무사히 5년을 마치기도 어렵지만 마친다 해도 프랑스말을 유창하게 해야 그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데, 외국인으로 구성된 부대생활 5년으로는 어렵다고 이들은 전한다.